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024년 1월에 2기가 방송되어
총 25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
자기 능력도 주제도 모르고
미스미 마코토에게 덤비다가
제압당한 소피아 브루거의
모습이 제법 볼만했다.
만색의 용 루트가
완전히 죽이지 않고
나중에 이용하려고
데려간걸보면
나중에 또 등장해서
발암요소가 되려나?
일본 애니에서까지
똥꼬충 요소를 넣은게 짜증이 난다.
BL충 부녀자 포기못해서 그러나?
무슨 미국 민주당 보는것 같네
상위룡인 신을 제압해 1권속으로 삼은 미스미 마코토는
그녀에게 토모에라는 이름을 선사하고
마코토의 기억을 엿본 토모에는
사무라이 시대극에 빠져
복장도 사무라이 풍의 복장을 하고 다니는데
뒷공작 조사 번거로운일 처리등
주로 군사 책사임무를 맡고 있다.
채워질수 없는 식욕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려
독이나 무기 사람 마족등
못먹는게 없어서
마주치면 죽음뿐이라
재앙의 흑거미라 불리던 미오는
미스미 마코토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그의 넘치는 마력을 맛보고 처음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1권속 토모에의 제안을 받아들여
미오란 이름을 선사받게 되고
마코토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요리에 흥미가 있지만
사람이나 아인이 먹기엔
부적절한 독과 광석을 요리에 넣기에
여자 용사인 오토나시 히비키를
만나기 전까진 요리라고 불리기엔
먹을수 없는 독요리만 주구장창 만들었었다.
이후엔 나름대로 사람도 식용가능한
요리를 만들어 실력이 일취월장
마코토에게 음식이 맛있다는
칭찬을 받고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하는데
난 긴머리 토모에도 좋아하지만
단발인 미오의 경우는 성우의 연기와
어우려져서 좀더 귀엽게 느껴지는 편이다.
원래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장면도
많이 캡쳐했었는데 다음팟플레이어
업데이트후 캡쳐폴더가
변경됐는지 오류가 났는지
캡쳐가 제대로 안먹혀서
1기 캡쳐 장면을 올리게 되었다.
올리려던 글도 창관에서 일하던
에스텔 성우 니케라이 파라아제에
관한 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캡쳐화면이 다 날라갔으니
올릴수도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