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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매일유업과 깨시민

호로 2024. 12. 17. 14:08

 

남양유업 갑질 사태가 벌어지고,

민주당을 지지하고 전라도 쪽의

다음카카오 댓글쓰는 것들이 빨아대던건

바로 매일유업이었다.

 

PC충과 똥꼬충 페미년 깜둥이 빠는것들이 그렇듯이

얘네들도 그와 같은 부류로, 자기들이 앞선 깨시민이라는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불의에 맞선 정의로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듯 하다.

실제론 그렇지 않더라도 말이다.

 

애초에 나는 이렇게 개돼지들이 앞장서서 빨아주는 기업들치고

나중에 좋은 결과를 내는걸 못봤으며, 매일유업의 경우도

마치 걸리기 전까지 수많은 전적들이 밝혀지지 않았던 음주운전자처럼

그 문제들이 밝혀지지 않았을수도 있다.

 

대충 보아하니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NaOH)가 1초간 혼입되어

그 매일우유를 구매해서 먹은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피를 토하는

일이 벌어져 결국 국가기관의 조사와 매일유업의 성의가 부족한

사과문이 올라온 모양이다.

 

과연 시간이 지나고

여전히 개돼지들은

별일 아닌듯 치부하며

매일유업 제품을 사먹을 것인가?

매일유업은 고작 저 성의가 부족한

사과문 하나로 이번사태를 마무리 지을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